자신이 말을 지루하게 한다고 생각한다면?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혹, 커피 한잔 하며 서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습니다.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대화 시간에 조차,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틈은 존재하게 됩니다. 바로 그것은 말을 짧게 하는 버릇을 들여 자신의 화술이나 의사전달력을 키우는 방법인데.. 제가 말하는 '짧게 하는 말'은 '네가지'없이 툭툭 짧게 치는 말이 아니라..!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알아 듣기 쉽게, 간결하게 말하라는 것이지요. 주위를 둘러보면,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인데도 60부작 대하사극을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인데도, 요점을 살리고 말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이 둘의 차이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실테지만.. .. 더보기 이전 1 ··· 805 806 807 808 809 810 811 ··· 8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