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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흥미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10곳.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10곳.]

 

다큐멘터리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있다보면 참 위험하고 살기가 힘든 나라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멕시코 후아레스 같은 경우 도시 전체가 살인으로 얼룩져 있어 나라의 시체 안치소에 자리가 없을 정도이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같은 경우 우스개 소리이지만 여행자가 혼자 공항에 떨어졌을 경우

10초를 버티기가 힘들다는 얘기도 합니다.

 

이렇듯 세계에는 위험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국가들 중에는 여행 제한 국가가 많은데 그럼에도

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이렇게 위험한 나라들 중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히는 10곳을 모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10곳.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해적의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에 이런 말을 붙이고 싶진 않았지만 소말리아의 많은 사람들이

총을 들고 해적업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해적업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주 큰

위험입니다. 그러나 소말리아는 군사 충돌도 빈번하고 사람의 납치와 살인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국토 중간중간에 지뢰가 많이 깔려있어 다니기도 힘듭니다.

 

 

 

 

※시리아

시리아는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위험한 나라입니다. 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까지는

아니였는데 최근 테러 활동의 중심지가 되고 내전이 발생함에 따라 나라 전체가 상당히 위험해졌습니다.

심지어 시리아는 국가가 나서서 테러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 치안이 주저 앉은지 오래입니다.

시리아 같은 경우 우리나라와 미수교국으로써 여행시 사고가 발생해도 바로 연락될 방법이 없습니다.

 

 

 

 

※이라크

이라크는 전쟁 이전에도 후세인의 독재 국가로써 치안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질서는 사라지고 나라 전체에 혼돈이 생겼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이라크 전쟁이 끝난지는 10년 정도가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이라크에는 수 많은 테러가 자행되고 있으며 특히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총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은 한국인이 납치된 전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물론 시리아와 이라크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아무튼 아프가니스탄은 테러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테러 단체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거점으로 하여 테러 활동을 펼쳤고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에 또한 아프가니스탄을 거점으로 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런 테러와 치안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갱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나라입니다. 이런 갱들로 인해 살인율이 높은 편이고 또 폭탄 테러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파키스탄은 이런 내부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닿고 있어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나라 전체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파키스탄의 경우 두 무장 단체가 자주 싸우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선 여행객이 있는 편입니다. 물론 여행객이 간다고 해서 안전한 나라는 결코 아닙니다.

 

 

 

 

※아이티

최근 아이티에 큰 쓰나미가 몰아쳐 전 세계적으로 구호 활동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당시 아이티는 그저 불쌍한

나라 정도로만 비춰졌는데 사실 아이티의 국민들은 쓰나미만큼이나 더 큰 내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건국 이후 정치적 불안해 시달리지 않은 적이 없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는 점점 불안이 심해져

지금은 각 종 살인과 납치, 시위등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라고 하면 미인들이 많은 나라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베네수엘라를 조금 더 가깝게 들여다보면 결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겁니다.

베네수엘라에는 살인 도시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살인이 발생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에서는 744명 당

1명이 살인으로 죽습니다. 이는 인구 대비 절대 비율로써 엄청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인 이외에도

각 종 범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짐바브웨

짐바브웨는 나라라고 하지만 그저 혼돈 그 자체인 곳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통제와

반서구 정서, 그리고 정부 주도의 인플레이션과 각 종 탄압. 폭력과 억압이 만성이 된 국가이며 사람들이

탄압으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 조차 제대로 낼 수 없는 곳입니다. 짐바브웨는 외부 통제가 있기 때문에

짐바브웨 안에서는 다른 나라 소식을 접하기 어렵습니다.

 

 

 

※콩고

콩고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를 꼽을 때마다 빠짐 없이 등장하는 나라입니다. 콩고는 지속되어 온 내전으로

이미 많은 것을 잃었고 아직까지 정치적 이해가 얽힌 진영의 싸움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콩고는 각 종 범죄가 활기를 치고 있는데 여행객이 콩고에 방문하면 더 위험한 것은 여행객에 대한 범죄가

아주 빈번하다는 점입니다. 콩고는 어린이들마저 총을 들고 다닙니다.

 

 

 

※콜롬비아

콜롬비아의 치안은 90년대보다는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위험한 나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콜롬비아가

한참 위험할 때는 납치율, 총기 사고, 범죄율등이 세계 최고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이 지금은 대도시를

기준으로 조금 나아졌는데 아직까지 자방은 통제가 안되 아직까지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어 관광객들이 제법 발길을 찾는 곳이나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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