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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오늘은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의 관련된 질병의 경우.. 이런 수식어들이 많이 붙지요..?
'소리 없는 암살자'

그마만큼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없이 질병이 진행되다가
병세를 스스로 느낄 정도가 진행이 되었다면,
이미 간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진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잦은 회식과 음주로 인해, 간의 상태는 늘 앞 날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인데
간의 경우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자신의 생활패턴이
간에게 좋지 않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을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손바닥이 붉어집니다.
보통 손바닥이 붉어져서 몸에서 간이 나쁘다는 신호를 보낼 때는 간경화가 진행된다는 것인데,
몸의 모세혈관들이 확장이 되고, 혈액 순환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손바닥이 붉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다른 날들에 비해, 손바닥이 붉어지는 증상이 오래 지속 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정맥 발생.
배 주변에 정맥이 유난히 굵어져 육안으로 식별 될때는 간수치 이상과, 간경화 그리고 간암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복부에 정맥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 이상으로 인해, 간으로 가야할 혈액이 피부정맥을 타고 혈액이 흐르게되며,
이로 인해 육안으로 두드러지게 복부 정맥을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운동으로 인할 혈류량 증가로 인한 것 이외,
복부 정맥이 눈에 띄게 관찰된다면, 위험한 신호입니다.


부종 관찰.
부종은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손이 붓거나, 발이 부으며 몸에서 발생되는 출혈도 잦아지게 됩니다.
특별한 간질환과 상관없이,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수치가 많이 높아졌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황달 발생.
간의 이상이 발생했을 땐, 몸 안에 있는 불필요한 호르몬들이 분해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호르몬이 체내에 오래 머물면서 황달 증상을 일으키게 되고,
급성간염에 감염된 환자에게서 바로 관찰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소변의 색깔변화 발생.
사실 이 부분은 황달 증상의 연장 부분에 있는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소변의 색이 진~~하게 변하거나, 대변의 색이 흐릿하고 묽어지게 됩니다.
이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간암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