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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향긋한 허브차 종류

[향긋한 허브차 종류]

오늘은 허브차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는 유난히 따뜻한 차에
손길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인지 홍차부터 시작해 각 종 차들을 섭렵하며,
차들이 쌓여가고 있지요.

저에게 한 잔의 여유를 주는 차들 중에서 유난히 아끼는 차들이 있는데,
다름 아닌 핫초코와 홍차, 그리고 허브차입니다.

허브차의 경우 종류도 많고 밤에 먹어도 부담 없기에..
숙면 유도와 독서에 집중하기 위해 허브차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향기 좋고 맛 좋은 허브차들을 골라 정리해보았습니다.




허브차 종류 7가지.


1. 캐모마일
캐모마일은 허브차를 대표한다고 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허브차 입니다.
캐모마일은 깊고 좋은 향과 살짝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 허브차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캐모마일은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차로 유명한데, 심신을 안정시키고 흥분된 정신과 몸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합니다. 저도 항상 스트레스가 많아  캐모마일 차를 매일 밤 마시고 있습니다.




2. 페퍼민트
향긋한 허브차 종류라 하면, 페퍼민트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페퍼민트의 경우 가볍고 상쾌한 향을
내기 때문에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아침과 잘 어울리는 허브차라 할 수 있지요.
또 페퍼민트가 아침과 어울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페퍼민트의 소화 촉진과 피로회복
효능 덕분입니다. 페퍼민트는 더부룩하고 피곤한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줍니다.




3. 라벤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좋아하는 허브차 순서대로 이렇게 종류를 알려드리고 있네요. 라벤더 또한
허브하면 빼놓을 수 없죠? 사실 라벤더의 경우 향초나 샤워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허브인데,
차로 마셔도 상당히 향기롭습니다. 라벤더는 이런 풍부한 향기 때문에 여왕의 향기라고도 불리며,
좀 더 강하고 자극적인 허브차를 원한다면 라벤더가 제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4.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일과 중에 먹으면 딱 좋은 허브차 입니다. 그 이유는 로즈마리의 강한 향과 맛 때문에
아침이나 저녁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될 수가 있고, 또 로즈마리가 가진 효과가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
두뇌 회전을 좋게하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는 일과 시간에 딱 좋은 허브차 종류이죠.
또 여성분들이 로즈마리를 가까이 하면 특히 좋은데, 그 이유는 다이어트 효과 때문이죠.




5. 바질
바질의 경우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은 허브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바질이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발표한 이후 관심이 생긴 허브입니다. 사실 바질의 경우 차로도 마시지만, 향신료로
이탈리아 요리에서 굉장히 유명한 허브입니다. 덕분에 허브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
오히려 저는 바질의 이런 점 때문에 바질차를 어렵사리 구해마셔보았지요.
개인적으로 바질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저에게는 잘 어울려 지금까지도 잘 마시고 있습니다.




6. 레몬밤
이번에 소개드릴 허브차 종류는 레몬밤입니다. 레몬밤은 민트 종류 중 하나로 신 맛은 별로 나지 않고,
오히려 살짝 단맛이 나는 그런 허브차입니다. 레몬밤 또한 먹기가 부담이 없고 스트레스 해소,
정신 안정 효과가 있기에 자기 전에 먹어도 좋은 차입니다. 전 캐모마일을 자기 전에 먹음으로
레몬밤 같은 경우 아주 가끔 업무 중에 먹곤 합니다.




7. 세이지
세이지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허브차 종류입니다. 그럼에도 세이지를 소개드리는 이유는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지인 덕분에 세이지차를 한 잔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맛과 향이 상당히 강하고 자극적이였으며, 약간 톡쏘는 기분까지 있어 이 맛이 강하게 기억에 남았죠.
이 세이지를 먹고 지인에게 이건 무슨 허브냐 물어보니, 서양에서는 만병통치 허브로 꽤나 유명한
허브라고 말해주네요. 그럼 허브차 종류에 관한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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