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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사회생활 잘하는법 5가지

[사회생활 잘하는법 5가지]


직장에서의 성공은 과연 승진만이 답일까요?
분명 돈도 더 벌고, 사회적 지위도 올라가 좋아보이니 승진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직장에서의 승진도 인간 관계가 기초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지,
인간 관계가 둔탁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마찰음이 계속 생길 경우 승진도 힘들어 집니다.

특히 인상적인 연구결과가 있는데,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69.9%가 인간 관계에서 기인하고,
업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30.1%라고 하네요. 이렇게 많은 직장인들이 인간 관계에 힘들어하는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 편으로, 자기가 싫어하던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인간 관계의 윤활제 같은 방법들이 있으면 정말 좋겠죠?
그래서 오늘 사회생활 잘하는법 5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그 5가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사회생활 잘하는법


1. 논쟁을 피하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것들을 계속 강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기에 불합리한 일을 계속 시키는 상사도 존재할테고요.
이럴 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120% 옳더라도 처음부터 논쟁을 일으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하여, 상대가 아무 말 못하게 만들더라도
그 승리의 기쁨은 잠깐이지, 결국 승리를 가져다 준 화살은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생각을 살짝 내비췄을 때 상대가 잡아 먹을 것 처럼 달려든다면,
일단은 피하고, 좀 더 친분을 쌓고 다른 사람들과의 허물이 어느 정도 벗겨지고
자신의 편에 서줄 동료가 생길 때 의견을 조심스레 피력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이 초기라면 논쟁은 반드시 피해야만 합니다.


2. 칭찬에 인색하지 마라.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로는 칭찬 만한 것이 없습니다.
칭찬도 매일 똑같은 칭찬을 하기 보다는, 상대가 그 날 신경 쓴 옷이나 헤어스타일을 콕 찝어 칭찬을 하고
혹은 상대가 들어보지 못했을 법한 칭찬을 타이밍 좋게 한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는 부쩍 가까워집니다.
그러니 항상 동료들의 변화에 민감하셔야 합니다.


3. 상대의 감정을 읽는 연습을 하라.
짜증나는 직장 동료를 꼽아보라 한다면, 게으른 동료, 이기적인 동료와 함께 눈치 없는 동료가 항상 꼽힙니다.
자신은 상사에게 엄청 혼나서 기분이 축 쳐져있는데, 동료가 눈치 없이 행동한다면 '이게 날 무시하나?'싶어
정말 싫어하게 될 겁니다. 그렇죠? 그럼 바로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왜 상대의 감정을 읽는 연습이 중요한지 아시겠죠?
만약 부하와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사의 기분을 읽지 못하고 농담을 한다면..? 회사 생활이 꼬일 수 있습니다.


필수. 경청
사람과 사람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것은 공통된 관심사도 한 몫하겠지만,
아무래도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가까워지게 되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데는 잘 들어주는 것 만한 게 없죠.
사회생활 잘하는법에 있어 필수입니다.

덤. 술을 잘 마시면 좋다.
아무래도 술을 못 마시는 사람보다 잘 마시는 사람이 다른 동료와 친해질 기회도 많이 가지고,
술잔을 채워가며 서로의 정을 쌓는데 유리합니다. 때로는 술이 만취하여 실수라는 양날의 검을 지니고 있지만,
사회생활에 있어서 술을 잘 마시는 게 못 마시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만약 자신이 술을 못마신다면, 술 마신 사람과 자주 놀면서 분위기에 취하는 법을 배워야겠죠?


이 밖에도 타인의 실수를 모른 척해주기,
궃은 일이 있다면 먼저 나서서 하기가 있지만
위에 5가지만 잘 하셔도 사회생활을 무난히 이어 나가시는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럼 사회생활 잘하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