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취미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

<세계 미스터리 사건들!>


오늘은 세계 곳곳에 알려진 미스터리 사건들 중
3가지 미스터리를 모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미스터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듯 한데,
지구는 평생 둘러보아도 다 가보지 못할 만큼 넓고,
우주는 이런 크기의 지구조차 먼지만한 행성으로 만드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렇게 불가사의한 크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미스터리 사건들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연 이런 일들이 가능했던 것일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미스테리 사건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장이 뛰는 시체.


1968년 영국의 등산대가 알프스 산맥 빙하 아래에서 남성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그 시체는 세계 1차 대전 때 사용된 프랑스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의 군복 안에 있는 소지품으로 판단되길 그는 1890년생이며,
프랑스 보병대대 하사관, 이름은 포레스트였다고 합니다.

이 시체를 두고 의사들은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도중 포레스트의 심장이 아직까지 뛰고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발견합니다.
즉, 의학적으로 보면 포레스트는 시체가 아니라 살아 있다는 것이였지요.
그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빙설에 덮혀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의사들은 그에게 재빨리 산소마스크를 씌우며, 이와 관련된 학자들을
불러모았으며, 심장이 뛰는 시체를 세계 최고의 학자에게 맡겨,
살려보려 노력했으나 그를 살려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시체가 어떻게 심장이 뛰는지 풀려진 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그가 세계 1차 대전 중 어떻게 알프스산맥에까지 가게되었는지
그 역사적인 근거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바다 위를 떠도는 침몰한 배.


1935년 8월 상선 한척이 북위 37.57도 서경 51.55도에서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선원들은 바다를 살피고 있는 도중 저 멀리서 배 한척을 발견했죠.

이 배는 꿈쩍도 하지 않으며, 바다 그 자리에서 멈춰 있었다고 합니다.
선원들은 배가 고장이 났을까 싶어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가까이 가니,
그 배는 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 없는 버려진 선박이였습니다.

선원들은 버려진 선박이라 생각하며, 나머지 항해를 하였고,
항구로 돌아왔을 당시 상당히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그 배는 침몰해서 실종되었던 배였던 것입니다.

이 바다 위를 떠도는 침몰한 배에 관한 세계 미스터리 사건은
1935년 8월에 일어난 사건으로 유령선 관련 사건 중에는
제법 유명한 사건입니다.



불타는 섬.


캐나다 북부에 위치한 섬에 1650년 네덜란드인이 이 곳을 찾게 됩니다.
이 섬은 호수에 위치한 섬이며, 이 곳에 네덜란드인들은 겁 없이 들어갔지요.

그러나 이 섬에 발을 들여놓은 네덜란드인 한 명이 아무 이유 없이
몸에 불이 붙게 되고, 다른 네덜란드인은 겁에 질려 그저 바라만 보게됩니다.
결국 그 네덜란드 인은 죽었으며,

이 네덜란드인 이후에도 탐사팀이 이 불타는 섬을 찾았고,
대부분은 원인의 실마리도 찾지 못한 채 돌아갔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곳을 연구하러온 탐사팀 마저 몸에 불이 붙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되고, 때로는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섬은 현재 횃불섬이라 불리고 있으며,
이 섬에 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역시 미스터리 사건들은 계속 봐도봐도 신기하고 아찔한듯 합니다.
그럼 세계 미스터리 사건 즐겁게 읽으시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