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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발/정보

종자돈모으기 위한 재테크노하우

[종자돈모으기 위한 재테크노하우]

 


오늘은 종자돈모으기 위한 재테크노하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돈은.. 아무리 많이 번다 하더라도,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이겨낼 수는 없습니다.
종자돈모으기를 위해서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간 잘 관리에 종자돈을 완성하는게 더더욱 중요하지요.

종자돈은 돈 얼마나 버느냐 보다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갈립니다.


때문에 재테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재테크노하우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노하우1, 재무목표를 나누자.

보통 종자돈모으기를 시작할 때, 목표 금액 하나만을 정하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재테크를 지속하기 위해선,
최종 목표 중간에 베이스 캠프를 차릴 2-3곳을 정해놓아야 합니다.

높은 산을 오를 때도, 한 번에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중간중간 베이스 캠프를 차려, 회복을 하고
올라갈 길에 대한 점검과 방향, 계획을 때에 따라 작성합니다.

재테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목표 금액에 도착하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예를 들어 5,000만원 모으기를 시작했다면,
1,000만원과 3,000만원 정도 지점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목표를 나누는 것이 보다 탄력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많은 것이 변합니다.
즉,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 변할 수도 있고, 재테크의 흐름도
변할 수가 있습니다. 베이스캠프 때마다 지금 상황을 점검하며,
그에 맞게 다시 다음 베이스캠프로 가는 계획을 작성해야 합니다.

500만원, 1000만원을 모을 것이면, 사실 계획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오래 동안 돈을 관리해야 하며, 단위가 큰 종자돈 모으기입니다.

또한 한 번에 도착하려고 한다면, 지쳐서 포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중간 지점에서 쉬어갈 수 있다면, 또는 중간 지점에
도착하는 순간 작은 성취감이라도 맛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성취감이 먼 길을 나서는데 힘을 주는 것이죠.



 


∥재테크노하우2, 선저축 후소비는 기본.

돈을 모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경제 패턴이
선저축 후소비입니다.

만약 월급을 받아서, 쓸 돈 다 사용한 후
남은 금액으로 저축해서 종자돈을 모으겠다 생각했다면,
결코 계획대로 도착할 수도 없고, 돈을 모을 수도 없습니다.

돈은 가지고 있다보면,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되고,
이미 남는 돈으로 저축하겠다는 뜻은
자신이 원하는 소비를 하겠다는 뜻이죠.

 


사실 돈을 모을려면, 먼저 목표를 정하고,
예상 수익률 7~8%정도로 생각한 뒤, 매 월 얼마를 저축해야
자신이 목표한 기간 안에 도착할 수 있을지 계산해
매 월 재테크에 사용할 돈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월급에서 가장 먼저 제외해야 할 돈이
바로, 위의 금액이며 이렇게 선저축을 해서 모아야
겨우 종자돈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쓸 돈을 다 쓰고 돈을 모으겠다 하면,
이미 재테크란 항로에선 이탈한 것입니다.
마라토너가 길가에 늘어선 장미 꽃 향을 맡을 순 없는 노릇이죠.ㅎㅎ



 


∥재테크노하우3, 분산투자를 하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유명한 재테크 격언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담아놓으면,
깨질 때 모조리 다 깨진다는 말입니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펀드나 금융상품에
흔히 말하는 몰빵하게 되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경마장에 있는 폐인들 조차도 한 마리의 말에 모든 걸 걸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험은 최대한 낮추면서,
충분한 수익률을 가져가야 하는 재테크에 있어서,
분산투자의 섬세함은 필수입니다.

 


대게 재테크를 함에 있어 적금과 펀드의 비율은 3:7정도로 가져갑니다.
여기서 적금의 경우 2곳 정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며,
펀드의 경우 최소 3-4개의 펀드에 나누어 투자를 해야 합니다.

펀드의 금액은 최소 1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이 좀 더 안정적인 것이 치중한다면,
3-4개 보다 더 잘게 펀드를 나누어도 훌륭한 분산투자 방법입니다.


 



∥재테크노하우4, 재테크에도 안전망이 필요하다.

가장 확실한 것은 미래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대게 비상금 통장에 3개월 치 생활비를 넣어놓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를 하는데,

종자돈모으기라는 걸출한 목표에 다가감에 있어
불확실한 일 중 가장 위험한 일은 '건강의 결함'입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생기지 않고,
어렵사리 모은 돈을 잃은 건강을 되찾는데,
모두 사용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종자돈 모으기에 있어 안전망 구축은 필수인데,

재테크에서 안전망이란 바로 '보장자산'이라 불리는 보험입니다.

보험은 재테크의 골키퍼 같은 역할로,
앞에 모든 선수들이 무기력해지더라도, 골키퍼가 막아줄 수 있으면,
최악의 상황은 모면하는 것 입니다.

보험을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종자돈모으기란 긴 여행에 훌륭한 보디가드라 생각하고,
보험으로 돈을 벌기 보다는 확실한 보장을 받겠다 생각하여,
기본적인 보험 하나 쯤은 안전망으로 놔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게 적정 보험료 지출로는 월급의 7~10% 정도가 좋으며,
실비보험 하나와 암보험 하나가 적당합니다.




∥재테크노하우5, 전문가 활용하기.

재테크가 필수가 되면서, 재테크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국내에만 10,000여개가 넘는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상품 중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골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종자돈모으기를 훌륭하게 성공할려면,
많은 시간 투자와 실전을 치르며, 많은 출혈을 감내해야 하죠.

이럴 때, 전문가를 잘 활용하기만 해도,
재테크의 실패를 줄이고, 보다 빠른 종자돈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고,
특히 재테크가 막막하거나, 분산투자 및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때 활용한다면, 더욱 탄력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재테크노하우를 자신의 상황에 잘 녹여,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재테크의 경우 시간과 돈이 비례하기 때문에,
빨리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록,
종자돈모으기에 빨리 도착할 수 있지요.

그럼 재테크노하우를 잘 곁들여, 성공적인 재테크와
종자돈모으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저는 여기서 오늘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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