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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흥미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 Best 10.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Best 10.]

 

가끔 권위가 있는 월간지에서 미모 순위를 선정해 발표를 합니다. 그럴 때면 꼭 화제가 되어 국내에도 소개가 되는데

저는 여자 미모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궁금했던 것이 왜 미남 순위는 발표하지 않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물론 미라는 것은 객관적이기 보다 주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네의 그림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감동을 느끼는 반면 누군가는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더라도 각자가 봤을 때 느낌은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미의 주관성에 대해 염두해두시고

오늘 순위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순위는 외국 순위 조사 사이트인 랭커에서 시대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가장 잘생긴 남자 30명을 뽑은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순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 1위~10위.

 

 

1위. 임란 아바스

중동쪽의 모든 남자들을 얼굴로 압살시켜버린 임란 아바스는 네티즌들이 뽑은 순위에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네요.

임란 아바스는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중동 쪽에서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영화시장인 볼리우드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임란 아바스는 파키스탄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이며 1982년생입니다. 임란 아바스의 가장 큰 매력으로는 매력적인 눈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2위. 브래드 피트

저는 솔직히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 1위에 브래드 피트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지금 중년에

접어들면서 중년의 멋을 한 껏 뽐내주고 계시지만, 보다 젊었을 때는 정말 대적할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미남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잘 아시겠지만 미국 출신이며 1963년 생입니다.

현재는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하여 슬하에 많은 자녀들을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잘 생긴 얼굴에

남우주연상을 차지할 정도로 연기력 또한 출중한 몇 안되는 배우입니다.

 

 

 

 

 

3위. 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정말 잘생김하나로 스타가 된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연기력이

많이 늘어 있는 상태이지만 배우 데뷔 초반에는 잘생김과 눈빛 하나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50대에 접어들면서 예전의 잘생김이 조금 가려진 상태지만 지금도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관리된 외모를 보여주고 있지요. 톰 크루즈도 미국 출신이며 1962년 생입니다.

 

 

 

 

 

4위. 데이빗 베컴

다시 태어나도 호날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외모와 키, 축구 실력을 모두 갖춘 호날두로 태어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말인데, 저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데이비드 베컴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축구만 봤을 때는

호날두의 팬이지만 모든 걸 고려했을 때 저는 데이비드 베컴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월드 클래스급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바디 또한 훌륭하여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컴은 영국 출신이며 1975년생입니다.

 

 

 

 

 

5위. 말론 브란도

국내 팬들에겐 대부의 남자 주인공으로 유명한 말론 브란도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중 한 명입니다.

국내 팬들은 대부로 기억하기 때문에 그의 말년의 모습 밖에 기억에 남지 않으실텐데, 말론 브란도의 젊은 시절

모습은 지금 꽃미남 스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딱 남자다운 미남 스타일이죠.

위 모습이 말론 브란도의 젊은 시절 모습입니다. 정말 미남이란 글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말론 브란도는 미국 출신으로 1924년생이며 대부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6위. 맷 보머

맷 보머는 너무너무 잘 생겼지만 여성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이기도 합니다.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직감하셨겠지만 맷 보머는 커밍 아웃을 한 동성 애자입니다. 아마 맷 보머가 커밍 아웃을 할 때

많은 여성분들이 안타까워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맷 보머는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며

미국에서는 화이트 칼라라는 드라마로 인지도가 있습니다. 1977년생이며 미국 출신의 배우입니다.

 

 

 

 

 

7위. 폴 뉴먼

폴 뉴먼은 올드 무비 스타로 60~80년대 헐리웃 무비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아마 잘 아실만한 남자 배우입니다.

폴 뉴먼은 1925년 태생이라 중년이 된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 분 또한 젊었을 때는

어마어마하게 잘생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시대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

이름을 올렸겠지요. 폴 뉴먼은 미국 출신의 배우이며 <스팅>, <내일을 향해 쏴라>등의 영화에 출연해

히트를 했고 1986년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8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잘생김을 감추려고 살을 찌워도 그 잘생김이 셀룰라이트 사이로 삐져나오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 배우는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역대 로미오 중 가장 완벽한 로미오로 인정 받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는다하여 일부로 외모를 못나게 만드는 배우입니다.

어쩌면 천생 배우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영화 촬영만 시작되면 거짓말처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디카프리오는 1974년 미국 출신의 남자 배우입니다.

 

 

 

 

9위. 키아누 리브스

레바논 출신인 키아누 리브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친한파 배우로도 불립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30대때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국내 팬들에게는 뱀파이어라는 별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오랬동안 저렇게 잘생긴 얼굴로 살고 있으면 정말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지네요ㅎㅎ

 

 

 

 

10위. 조니뎁

조니 뎁은 잘생긴 남자를 비롯해, 섹시한 남자, 분위기 있는 남자등 각 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천의 얼굴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섹시한 남자와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특히 긴머리가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었나 싶습니다. 만약 있다면 조니뎁 다음으로 크리스 햄스워스를 꼽고 싶네요.

조니뎁은 국내에 캐리비안 해적, 가위손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 출신의 배우입니다. 1963년생이죠.

여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순위에 대해 다 알려드렸으니, 여기서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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