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뇨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혈뇨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

가끔 소변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일이 있습니다.
무심코 일을 보고 있었는데, 시뻘건 피가 섞여나와 놀라게 만들죠.

사실 체내에서 피가 난다는 건 굉장히 좋지 못한 신호입니다.
외출혈은 눈으로 상처를 볼 수가 있고 또 다양한 방법으로
지혈이 가능하지만, 신체 내에서 출혈이 발생할 경우 지혈 문제도
어려우면서 실제적인 상처의 깊이나 그 원인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혈뇨가 발생했다면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혈뇨의 원인 그리고 치료법, 관리법 순서로
혈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혈뇨의 원인

일단 미리 말씀드리면 피로가 상당히 심한 경우, 또는 운동을 굉장히 무리해 
신체에 무리가 온 경우에 혈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혈뇨가 지속되고 또 반복된다면 진찰을 받아 원인을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지요.

혈뇨의 원인은 크게 신장 문제와 신장 외적인 문제로 발생됩니다.
먼저 신장의 문제로 그 원인을 알려드리면.. 신장에 염증이 생겨 혈뇨가 발생할 수 도 있고 
신장 결석과 신장 종양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신장에 있는 혈관에 기형이 발생해 
혈뇨가 생길 수도 있지요.

그리고 신장 외적인 문제에서 원인을 알려드리면, 생리와 알레르기, 외상으로 인해 
혈뇨가 나타날 수도 있고.. 또 비뇨기에 염증과 종양이 생기거나 방광염, 요로 결석이
혈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뇨기 염증이라 하면 전립선염, 요로감염 등을 말할 수 있으며,
여기다 추가적으로 더하면 흡연과 직업적 원인, 요산 과다 배설등을 더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혈뇨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소변 검사, 혈액 검사 같은 걸하며,
필요시에는 신장 초음파 검사와 CT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냅니다.


 

혈뇨의 치료 방법.

혈뇨는 그 원인이 다양한 만큼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양해집니다.
보통 혈뇨의 경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한데, 경우에 따라서 혈뇨를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택하기도 하죠.

보통 혈뇨는 그 원인에 따라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를 합니다.
만약 요산 과다 배설일 경우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설할 수 있고,
신체가 피로할 경우 휴식과 영양 보충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방광염이나 비뇨기 염증의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서 혈뇨를 낫게하며,
결석이 원인이 되었을 땐 병원의 처방에 따라 식이요법도 병행합니다.

보통 혈뇨의 경우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잘 없지만,
비뇨기 관련 종양일 가능성도 적게나마 있기에 확실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신체에 별 이상이 없다가 혈뇨가 나기 시작했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에 반드시 방문하여 혈뇨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혈뇨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그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평상시 혈뇨 관리 방법!

일시적 혈뇨가 아니라면 보통 혈뇨는 신장과 방광, 비뇨기의 문제에서 혈뇨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평소 신장과 방광 건강에 효과를 미치는 음식들을 섭취하며, 신장과 방광의
건강 자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지요. 신장과 방광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역, 다시마, 호박, 율무, 국화,  검은깨, 복분자, 호두, 새우, 해삼, 은행, 다슬기, 포도, 산수유, 옥수수 수염,
구기자, 숙지황, 어성초, 수박, 쇠비름, 팥, 파, 크렌베리등 입니다.

만약 혈뇨의 원인이 지나친 운동이나 신체 피로일 경우.. 거기다 혈뇨를 빈번히
겪고 있을 경우, 위 음식들로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육체적 스트레스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다시 육체적 스트레스로 이어져, 말 그대로 스트레스는 악순환의 고리 입니다.
그러니 육체적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최소한 정신적 스트레스 안정을 위해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최근 많이 받고 있다면, 캐모마일이나 로즈마리 같은 차가 정신의 안정을
돕기에 자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혈뇨의 원인과 혈뇨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