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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음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


하루 중 잠시라도 좋지 않은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하루를 몽땅 날려버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아침에 일어나버린다면..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빠져 있을 수도 있죠..

개인의 편차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은 스스로가 감지를 해도..
도무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빈번할 경우 나쁜 감정이 스트레스로..
스트레스가 짜증, 불안, 우울감의 형태로 감정이 발전하여,
지속적으로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발생한 감정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력을 기른다면..
좀 더 밝고 여유있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데..

혜민스님께서 감정에 대해 한 문구를..
옮겨 적어본 후 감정을 통제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화가 난다, 그런데 그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
즉 화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화가 내 것이라 할 수 있나요?
내 것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화라는 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상황이건, 사람이건 이해하자.
모든 이해는 용서와 아량의 시작입니다. 혹시 상대에 대해서 미움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그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용서하지 못해서 일겁니다..

정말 상대가 미워죽겠더라도.. 자신을 위해서 이해하는 건 어떨까요..?
결국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의 마음을 좀 먹는 일이고.. 조금조금씩 잠식해 나가는 것입니다.
상대를 볼 때마다 열받고 상대를 생각할 때 마다 감정이 상한다면.. 이건 누가 손해일까요...?

두 눈 질끔감고 한 번 이해를 해주세요.
모든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모든 사람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내가 한 번 이해를 한다면, 다른 누군가도 나를 한 번 이해해 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럴 수도 있지", "이게 어디야",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거야"라 생각해보세요.
한결 마음에 가벼워질겁니다..^^



▶사실을 인정하자.
마주하기 싫은 진실이 있다면.. 그걸 똑바로 직시하지 않는한..
머리가 나빠서 잊어버리지 않는 한.. 계속해서 따라다닙니다..
그 진실 혹은 사실이 머리에 떠오를 때 마다.. 감정은 팍팍 상하죠..

일을 하다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실수라면 깨끗히 인정을 해야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자신의 실수를 부정한다면.. 아무런 발전도 없고..
그저 실수에 대해 먹었던 욕이 하루 종일 기분을 나쁘게 해 결국엔 술자리 앞에 앉혀놓을 겁니다.

예를 들어 죄를 저질렀을 때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진실로 참회하기 전까지 늘 불안에 떨거나, 자신을 괴롭힐 겁니다.
때문에 상황이나 진실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정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