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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취미

미국 죽음의 계곡을 아시나요?

[미국 죽음의 계곡을 아시나요?]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해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는 요즘인데,
제 눈길을 사로 잡는 게 있었으니, 바로 '미국의 죽음의 계곡'입니다.

미국 죽음의 계곡은 1848년 미국의 이민자들이 길을 잃어 들어 갔다가
그들의 시계가 거기서 멈추면서 부터 그 명성이 시작되었는데,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의 경계 산 속에서 이 계곡이 발견되었죠.

이 계곡은 그 악명 높은 명성답게 상당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하는데,
총 225Km에 달하는 길이와 6~26Km에 달하는 넓이가 충분히 생명을 삼키고도
부족함 없는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곡의 진짜 무서움은 살아서 들어가서 주검이 되어 나오는 게 아니라

살아서 들어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데에 그 무서움이 있습니다.
아직 수 많은 전문가들도 광물에 중독되어 죽어 사라진다라던지,
계곡의 연약한 부위를 밟아 깊은 지하수에 빠져 죽는다던지 이런 가설만 난무 할 뿐입니다.

이 죽음의 계곡은 위에 말씀드린 이민자들 말고도 더 많은 앗아갔는데,
1949년 금광을 찾으러 온 금광 탐사대가 죽음의 계곡에 잘못 발을 들여,
모두 죽음을 맞이하였고,

이 곳의 연구를 위해 방문하였던 탐사대원들도 모두
그들의 가족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 곳은 이런 악명에 맞지 않게 살아 있는 자연의 보고로
많은 동물 및 조류 등 생명들이 살아간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내에선 이 죽음의 계곡에 대해 소계를 하기로 스스로 움직이는 돌멩이들에 대해
여러 차례 포커스를 맞춰 소개가 된 방송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언젠간 TV에서 한 번 보셨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죽음의 계곡은 미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도 있고,
이탈리아에도 있답니다. 그러나 그 계곡들의 죽음의 의미는
조금 씩 다르다고 하네요.^^
그럼 미국의 죽음의 계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