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행동

날 웃게 만드는 4가지.

는 웃음이 행복과 정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미소와 웃음이 있는 삶은 그렇지 않은 삶보다

더 즐거웠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제가 어떤 것에 미소를 짓고 어떤 것에 슬픔을 느끼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자기가 좋고 싫어하는 것을

아는 것이 자아를 찾는 일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요즘 바쁜 삶에 지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되돌아 볼 시간이 없고, 고된 일들에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저를 웃게 만드는 것들은 한 번 보시면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것에 미소가 지어지는지

한 번 되돌아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삶의 풍성함을 위해서 말이죠^^!

 

 

 

 

♥책 속의 문장.

저는 삶에서 경험하며 배우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때론 여건이 되지 않아 경험할 수 없는 것도 있고

물리적 한계로 인해 배움은 한정되곤 합니다. 이런 배움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자 책을 자주 읽습니다.

다만 모든 책이 저를 미소짓게 하지는 않으며, 때로는 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의 악서도 있습니다.

 

제가 책을 보면서 가장 환희에 차는 순간은 깊은 울림이 있는 한 문장을 만날 때입니다. 그런 문장을 만나면

몇 일 동안 저의 곁에 맴돌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 것이 느껴질 때는

저도 모르게 기쁨에 가득차게 됩니다. 제가 책을 놓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저는 봤던 것을 또 못보는 유형의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봤던 영화가 또 생각나서 보고, 또 생각나서 보고

하다보니 저는 봤던 것도 잘 볼 수 있는 사람이고, 특히 제 취향에 근접하는 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보게 되면 언제나 즐겁니다. 가끔은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가 안경을 잃어버려

도수가 있는 수경을 끼고 영화를 보는 장면이 생각나 절로 웃음 짓게 됩니다. 제가 노팅힐을 최소 15번은 봤는데

아직까지 생각나고 종종 보고 싶습니다.

 

 

 

♥음악 감상

그저 평범해 보이는 음악 감상도 오로지 음악만을 위해 시간을 할애할 때는 그 느낌이 완전 다르게 전해집니다.

보통은 운전하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혹은 길을 걸을 때나 운동할 때 노래를 듣게 되는데 이럴 때는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일 때 노래를 듣지만.. 료함을 조금 달래기 위함이지 큰 행복감을 느끼진 못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눈 감고 음악만을 들을 때는 예전 음악에 묻어 있는 추억들이나

그 속에 녹아 있는 감정들이 되살아나서 정말 좋은 감정들이 밀려오곤 합니다.

 

 

 

♥푸른 하늘

예전 정말 힘들 때 넋두리처럼 혼잣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마저 없구나.."라고 말이죠.

이때 제가 하늘을 얼마나 좋아하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여유 있을 때마다 창문을 열고 하늘 보기를

좋아했지만 그렇게 하늘 보기를 좋아한지는 몰랐지요.

 

아무튼 뻥 뚫린, 때로는 예쁜 구름이 기분 좋게 걸린 하늘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라봅니다.

덕분에 피부가 자주자주 그을리지만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도 들고 기분 좋은 상상도

자주하게 되어 삶을 증진시킨다는 기분을 줍니다^^*

'자기계발 >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의 언어가 가지는 힘.  (0) 2015.03.20
순간순간 메모하기.  (0) 2015.01.22
내려 놓는 것도 용기.  (0) 2014.12.09
여행의 중요성  (11) 2014.09.20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  (16)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