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굴리기로 돈 불리는법!

[1000만원 굴리기로 돈 불리는법!]

 

오늘은 1000만원 굴리기로 돈 불리는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 먼저 돈 불리는법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통 돈을 벌고 모으다보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은행에 넣어두기란 아쉽니다. 그렇다고 부동산을 투자하기에는 돈이 부족하죠. 그래서 1000만원 굴리기로 선택하는 방법이 주식이나 재테크입니다.

 

그러나 일확천금, 속칭 대박을 꿈꾸며 돈을 조금이라도 빨리 불리고 싶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만 잠깐 검색해봐도 개미투자자가 10억을 벌었냐느니, 50억을 벌었냐느니 하는 광고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설령 그들이 정말 그 큰 돈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특수한 사례를 일반화시키는 주식 사이트 광고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또 전문적 공부가 뒷받침 되지 않은 주식은 도박과 다를게 없습니다. 정말 돈을 모으고 또 불리고 싶다면 정도를 걷는게 가장 안정적이면서 빠른 방법입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습니다. 급하다고 무작정 밀고 나가면 발 밑을 보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알려드릴 돈 불리는법은 현재 가장 효과적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재테크입니다.

 

 

 

 

재테크를 통한 1000만원 굴리기!

 

 

〃얼마까지 모을 것인가?

 

1000만원은 재테크를 시작하기 아주 좋은 금액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금액이면서 재테크를 하였을 때 그 수익이 눈으로 보이는 액수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1000만원이란 금액은 목적지가 아닙니다. 더 큰 금액을 가기 위한 발판 정도이며, 1000만원 굴리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새로 설정해야 합니다.

 

목적지가 없이 길을 나서면 할 수 있는건 방황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가장 먼저 금액 목표를 정해야 하는데 목표를 정할 때 중요한 점은 5년 안에 성취 가능성이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한다는 점입니다.

 

5년 이상 넘어가면 기간이 길어 지칠 확률이 높고 또 너무 큰 금액을 설정하게 되면, 성취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그 순간 재테크를 놓아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1억, 2억을 모으고 싶어도 한 걸음 먼저 뗀다고 생각하고 5천만원 정도로 목표를 하향해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한 걸음을 먼저 디뎌야 두 걸음도 디딜 수 있는 법입니다.

 

 

 

 

〃재테크가 1순위.

 

돈을 쓴다면 당연히 모을 돈도.. 불릴 돈도 없겠죠? 그러니 재테크를 할 때 가장 1순위가 되어야 하는 건 재테크입니다. 보통 재테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선저축, 후소비라 불리는 것인데 어쩌면 선저축 후소비가 가장 중요한 돈 불리는법일지도 모릅니다.

 

선저축을 한다는 건, 월급을 받았을 때 자신의 목표에 맞게 먼저 저축을 한다는 것이고, 목표에 맞게 계획대로 재테크에 투자하면 자신이 정해놓으면 목표를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자본 사회에서 선저축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길에는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화려한 광고들이 넘쳐나죠. 그러나 1000만원 굴리기를 통해 자신의 재무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목표 달성 그 순간까지는 선저축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후저축 선소비를 하실 생각이라면 재무 목표 달성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 성향?

 

재테크를 본격 시작하기 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재테크 초반에는 무턱대고 수익률만 쫓아가기 쉽상입니다. 수익률만 쫓아가게 되면 마음 고생만 하다가 쓰라린 환매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테크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법칙이 존재합니다. 수익률이 높을 수록 리스크도 높아지는 것이죠.

 

그러니 일정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수익률 보다는 안정성을 택하는게 좋고,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수익을 바라보는게 훨씬 안정적으로 돈 불리는법입니다. 거기다 공격적 투자 성향의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펀드와 안정적 성향의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펀드 모두 다르니,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을 확실히 해놓고 가야 하죠.

 

 

 

 

〃돈 새는 구멍을 찾자. 통장 쪼개기!

 

1000만원 굴리기를 비롯해, 각 종 목적을 가진 재테크에서 공통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통장 쪼개기인데.. 통장 쪼개기를 하게 되면 돈을 새는 구멍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효율적으로 돈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1개의 통장에서 자신의 모든 수입과 지출이 빠져나간다면 과연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얼마를 썼고, 자신이 깜빡하고 세어나가는 돈을 파악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매 월 마다 시간을 들여 가계부를 쓰지 않는 한 말이죠. 그러나 통장을 지출 목적과 용도에 맞게 나누게 되면 굳이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한 눈에 파악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입출금되는 월급 통장, 자신의 용돈, 공과금, 주유비등n이 지출되는 생활 통장, 그리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 비상금 통장과 펀드와 적금등 재테크 저축 비용이 빠져나가는 재테크 통장으로 나누게 되면 돈이 어떤 흐름으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쉽게 알 수 있죠. 보통 재테크를 할 때도 이 같은 4가지 목적으로 나눕니다.

 

 

 

 

〃애매한 돈 맡기기에 좋은 CMA.

 

가끔 2~300만원이란 돈이 생겼을 때 어디 투자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놔두기에도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돈 불리는법에는 CMA 활용이 있습니다. CMA는 재테크 통장으로도 유명한데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CMA통장은 일반 시중의 통장처럼 자유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과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는 점, 그리고 연 이율이 2% 이상이라 일반 자유 입출금 통장보다 금리가 훨씬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은행의 통장 금리는 0.1~0.6%선이며, 이자를 주기는 기간은 분기마다 한 번씩 줍니다.)

 

다만 CMA통장은 일반 은행에서는 발급을 받을 수 없는 통장입니다. 증권사와 종금사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1000만원 굴리기를 할 때는 비상금 통장과 애매한 돈을 잠시 맡겨두는 통장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재테크를 할 때 분산은 필수.

 

재테크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에 목을 매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서입니다. 재테크는 필연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재테크가 돈을 불리는 기본 수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위험 분산이 가능했고, 그 방법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재테크 격언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말은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말인데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다면 계란이 깨질 때 모든 계란이 한 번에 깨지기 때문에 나누어 담으라는 것이죠.

 

분산투자의 기법에는 크게 5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2가지 방법만 섞어서 잘 활용해도 안정적 분산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상품 갯수 분산이며, 두 번째는 상품 종류 분산입니다. 장기 목표를 가진 1000만원 굴리기를 예로 들어 분산을 해보겠습니다.

 

 

 

갯수 분산 : 미리 말씀드리면 청약 주택이나 연금 같은 부분은 개인적인 재무 목적에 따른 것이기에 예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자신의 가용 금액과 수십년 후의 모습에 맞춰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철저히 돈 불리는법에만 집중을 해 펀드와 적금, 예금만을 예로 들겠습니다. 펀드는 최소 단위가 10만원이니 3~5개 정도로 분산을 합니다.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도 적용 받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2곳을 골라 분산하시면 됩니다.

 

 

종류 분산 : 종류 분산은 갯수를 4개로 분산한다고 가정 했을 때 적립식펀드2나 인덱스펀드2 혹은 적립식펀드2, ELS펀드2와 같이 펀드의 종류를 나누는 분산 기법을 말합니다.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로 운용했을 때 수익이 나는 펀드는 적립식 펀드, 인덱스 펀드, ELS 정도가 있습니다.

 

 

 

 

〃보험에 많은 돈 쓰지 말자.

 

보험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일단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큰 돈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므로 재테크를 유지해나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때문에 보험을 재테크의 방어막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보험을 가입할 경우에는 오히려 현금 흐름을 저해하고, 불확실성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해 현재를 놓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재테크를 최대한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시간이 돈을 불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험에는 많은 돈을 쓰다가 정작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일은 막아야 합니다.

 

보험은 일반적으로 월 수입에 5~7%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가입 권유를 이기지 못해 하나 둘 가입하다가 정작 돈모을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000만원 굴리기는 조금 더 큰 돈으로 가는 중요한 지점이니 현금 흐름이 방해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실비나 가벼운 암 보험 정도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재테크를 통한 돈 불리는법이 어렵다면?

 

예전보다 재테크를 하기가 어려운 요즘입니다. 금융 상품도 많이 생겨났고 워낙 재테크 방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죠. 특히나 은행 금리가 계속 줄어들면서 펀드 비중이 높아지고 펀드 또한 세분화되면서 공부해야 할 부분도 상당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재테크를 아무런 공부 없이 시작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제껏 어렵고 소중하게 모은 돈을 경험의 댓가로 지불해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이 많은데 이렇게 재테크를 어려울 때는 전문가를 통해 재테크에 도움을 얻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얻게 되면 재테크를 보다 수월하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전문가 활용하기가 참 좋은 환경입니다. 재무설계라는 것이 부자의 전유물로만 인식되다가 4~5년전부터 대중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현재는 무료 재무설계 센터들이 많이 생겨난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잠깐 재테크 상담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제공 받는데 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무료 센터 덕분에 아무런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그럼 이제 1000만원 굴리기를 통한 돈 불리는법에 관해서는 다 알려드린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무료 재무 센터 정보가 없는 분들을 위해 한 곳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1세대 무료 재무 센터이면서, 서민 전용인 한국재무설계센터[링크]입니다.

 

추천. 한국재무설계센터[링크]

1세대 무료 재무센터로써 월 3~4천명이 이용하는 서민 재무 센터입니다. 전 과정 무료이며, 1000만원 굴리기를 비롯해, 5000만원 모으기, 집 마련, 은퇴준비, 결혼 자금 마련과 같은 자신의 재무 목표에 맞게 무료 재테크 상담 및 무료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례가 충분히 쌓이면 데이터가 되듯 홈페이지에는 많은 사례들이 있어 재테크를 배우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곳이죠.

 

재테크는 시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일찍 시작할 수록 유리해집니다. 그러니 실천지향적인 날들 되셔서 원하시는 목표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돈 불리는 법에 관해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으며, 항상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