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흥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TOP10!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TOP10]

 

지구 곳곳에는 다양한 건축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경이로울 정도의 건축물은

많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경이롭다는 건 말 그대로 놀랍고도 신기한 건물입니다.

 

저는 이런 경이로움을 빌딩을 보면서 느낍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0층,

20층 같은 빌딩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 자부하는 건물들 말입니다.

 

정말 보고 있다보면 어떻게 저런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었을까 놀랍기만 하죠.

실로 마천루라는 단어가 절감이 됩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자랑하는 빌딩 중

최고 10곳을 모아 순위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1위부터 10위까지!

 

 

1위. 부르즈 칼리파 (부르 즈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된 빌딩입니다. 높이면에서는 다른 빌딩들과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할 수 있죠. 그 높이는 무려 828m로 2위에 랭크된 메카 타워보다 228m나

더 높습니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고 칼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이름의 앞 글자입니다.

부르즈 칼리파의 경우 미션임파서블4의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었습니다.

 

 

 

 

 

2위. 메카 클락 로얄 타워

메카 클락 로얄 타워는 알베이트 타워라고도 불리는 초고층 빌딩입니다. 메카 타워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건물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지는 않지만 가장 넓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빌딩

가장 윗부분에 시계가 설치되어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계탑이기도 하죠. 이 건물의 용도는 거의 호텔이며

성지 순례자들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는 소비할 수 있는 모든게 갖춰져 있습니다.

높이는 558m에 지상 120층 건물이고, 시계탑을 포함하면 601m입니다.

 

 

 

 

 

3위. 타이페이101

타이페이101은 부르즈 칼리파가 건설되기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였습니다. 그러나 2007년 7월

부르즈 칼리카가 141층을 건설하며 높이 512m가 되었고 타이틀은 뺏겨버렸지요. 타이페이101은 타이페이에 있는

101층 건물이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타이페이 금융센터라 불리우며 높이는 509m이죠. 이 빌딩은

대만의 건축가 리쯔웨이가 설계했으며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형상과 하늘로 뻗어가는 대나무를 빌딩에 담았습니다.

 

 

 

 

 

4위. 세계 금융 센터

병따개 모양을 한 세계 금융 센터 빌딩은 중국 상하이에 있습니다. 세계 금융 센터는 높이 492m를 자랑하며

지하는 3층, 지상 101층까지 있는 건물입니다. 이 빌딩에는 금융 센터만 있는게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전망대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을 발걸음도 휘어잡는 빌딩이죠. 특히 전망대는 100층에 위치하고 있어

상하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뷰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위. 국제 상업 센터

국제 상업 센터는 홍콩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484m, 118층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건물에는 스카이100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100층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빌딩의 특징 중 하나는

리츠칼튼 호텔이 102층부터 118층까지 입주해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6위, 페트로나스 타워1

이번 순위에 랭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쌍둥이 빌딩입니다. 그래서 4위와 5위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죠.

이 쌍둥이 타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에 완공이 되어 타이페이 101이

건설되기 전까지 가장 높은 빌딩으로 그 명성을 자랑했지요. 특히나 이 빌딩이 주목을 받는 것은 이 두 빌딩을

연결해주는 스카이 브릿지가 지상에서 170m 높이에 위치해있다는 점입니다.

 

 

 

 

 

7위, 페트로나스 타워2

스카이 브릿지의 길이는 무려 58m에 달하며, 외관상으로도 훌륭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로

꼽혔지요. 페트로나스 타워는 말레이시아의 석유회사 페트로나스의 본사 건물이며, 두 타워 모두 본사 건물로

쓰는게 아니라 한 타워만 본사 건물로 쓰고 있습니다. 페트로나스 타워는 밤에 아름답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페트로나스 타워의 높이는 452m입니다.

 

 

 

 

 

8위. 그린 랜드 금융 센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순위 중 6위를 차지한 그린 랜드 금융 센터는 2009년에 완공된 중국 난징에 있는

빌딩입니다. 이 빌딩의 높이는 450m로 페트로나스 타워보다 2m 모자라며 층은 88개로 페트로나스 타워와

같습니다. 그린 랜드 금융 센터는 그린 랜드 그룹의 난징 지사 역할을 맡고 있는 건물입니다. 참고로 우한시에

그린 랜드 센터가 또 하나 세워지고 있는데 이 건물의 계획된 높이는 636m입니다.

 

 

 

 

 

9위. 시어즈 타워

시어즈타워는 시카고를 대표하는 초고층 빌딩으로 오늘 소개드리는 초고층 빌딩 중 완공 시기가 가장 빠릅니다.

시어즈타워는 1974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 442m에 110층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안테나나

빌딩 위의 탑까지 길이를 재면 527m까지 늘어난다고 하죠. 시어즈 타워의 용도는 사무용이며 현재는

윌리스 그룹이 빌딩소유자와 합의해 윌리스 타워라는 이름으로 바뀌여 불리고 있습니다.

 

 

 

 

10위. 광저우 국제 금융 센터

광저우에 위치한 국제 금융 센터는 5년간의 공사 기간 끝에 완공된 높이 437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현재 높은

빌딩들이 많기로 소문난 광저우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2016년에 완공 예정인

CTF 광저우가 들어서면 그 타이틀을 넘겨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CTF 광저우는 530m를 목표로 건축 중입니다.

광저우 국제 금융 센터는 광저우 서탑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