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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음

가끔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자.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
이 둘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자신의 삶'을 사는데
아주 큰 도움일 될거라 생각합니다.

내 삶을 만들어 나가는 주체는 바로 자신이기에,
스스로를 명확히 알 수 있다는 건,
삶의 색깔을 정확히 볼 수 있다는 말이죠.

저는 제 자신을 그래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졌는지는..
아직까지도 확실할 수 없고, 저 있는 그대로의
허접한 모습에 관해 지나보면, 외면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한 가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종종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간을 들여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말씀드릴 부분은..
스스로를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지는 방법이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스스로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시선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나약하고 허접한 모습을 말할 수 있다면,
그 시선을 가졌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시 돌아와서..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먼저 자신의 인생과 사고 방향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의미이기도 할테고, 자신의 삶에 다른 누군가의 타성이 작용하여,
지배 받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는 의미일 겁니다.


그러나 제가 주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건,
다름 아닌 반성과 성장의 의미가 저에겐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잘못된 행동은 하지 않았는지..
과연 내가 느끼는 감정이 나의 못난 부분에서..
혹은 고칠 부분에서 생겨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말이죠.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행위는
때로는 스스로를 못난 모습을 마주하며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노력을 해야하지만, 그 결과에 관한게
자그마한 내 손에 쥐어진다고 생각되죠.

그러니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며, 아파하기 보다는..
자신을 반성을 하고 성장의 기회를 삼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해서 저는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가
스스로 행복을 위한 시간이라 느끼고 있으며,
이는 스스로가 성장함을 느끼면서, 더욱 확실해지는 듯 합니다.

결국 자신이 성장한다는 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이고,
이해가 넓어진다는 건, 삶에 여유가 생기고, 그 자리에 행복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말이죠.

스스로에게 냉정한 시선을 한 번 던져보세요.
거기에는 어떤 포장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어떠한 부정도 없이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면,

그 이전과 그 후의 삶은 변화하고, 이런 시간이 쌓일 수록
자신의 삶 전체가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변화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