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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행동

위기에 봉착했을 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위기에 봉착했을 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살아가다보면 정말 많은 일이 생깁니다.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일까지 정말 다양한 일이 벌어지죠. 이런 불확실성과 다양성 때문에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한자어도 생겨났지요.

매일 같이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은.. 인생이 어떻게 자기마음대로 될까요..?
인생이 만약 자기 마음먹는대로 되어서 세상 모든 걸 다 가진다 하더라도, 가졌다는 기쁨도 없이
성취라는 열매도 없이 권태로움과 지루함이 갈망보다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겠지요..?

그러나 지금 여기서는 행복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인상 찌푸리게 하고,
때로는 위기감에 잠 못이루는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이든 위기라는 것에 봉착했을 때, 다르게 표현하면 크나큰 장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넘고 헤쳐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일을 마주하고 있다면,
과연 무엇을 선택하고 고민하며 집중해야 하는 것일까요..?


먼저, 이렇게 위기와 마주했을 때는 두 가지 생각 주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왜 이런 위기에 마주했는지'를 고민하는 과거 회상형 주제가 하나 있고,
두 번째는 '일단은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지'를 고민하는 미래 지향형 주제가 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위기에 마주했는지부터 생각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려고 노력하고요.. 하지만 위기에 봉착해서 첫 번째 질문을 먼저
고민할 상황이라면, 그건 위기가 아니라 잠깐의 어려움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기라는 것은 극복하는 것을 가장 먼저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지..
이미 위기가 왔는데 그 원인을 분석하는 것은 위기를 키우는 것이고,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을 그저 자책하며 허비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궁금해도 발 앞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게 가장 현명하겠지요..?
저 또한 살면서 어려움을 숱하게 겪었는데.. 그 때마다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자책이였습니다.

미래를 선택하고 극복해나가는 것에 집중하자는 생각이 끊임 없이 들어도
잠시 이성이 방심하는 순간 위기로 끌고 온 나 자신을 자책하곤 하였지요.
그러나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걸 감지하는 순간 오히려 조금 더 가벼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기는 일단 넘어서고 나서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을 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위기에 봉착했을 때는 왜 이런 위기가 왔는지 생각하기 보다는
바로 자리 깔고 앉아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부터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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