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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취미

소크라테스의 숨겨진 이야기

[소크라테스의 숨겨진 이야기]

소크라테스(기원전 470~399년)
소크라테스는 서양 철학의 시조로 알려진 인물이며, 서양 사고의 기초적인 틀을 제공한 인물이다.
그는 글을 쓰지 않아 직접적으로 남긴 메세지는 없으나, 그의 제자 중 하나인 '플라톤'과
그의 주변을 멤돌던 젊은 이로 알려진 '크세노폰'의 기록을 통해서 그에 대해 알려졌다.

그는 빠르지 않은 나이에 철학적 사고관을 확립했다가 보여지고 있으며,
각 종 희극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의 철학적 대화는 그의 사고를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쪽이 아니라,
듣고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겠끔 하는
일명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사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철학을 알려준 인물이다.

그가 자신을 그리스에서 가장 현명한 인물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신만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직접 쓴 책이 없습니다.
때문에 소크라테스에 관련 된 이야기나, 서양 철학은
다른 두 사람의 손에 쓰여졌는데..
바로 플라톤과 크세노폰의 손에 쓰여졌죠..

플라톤은 시대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지만,
그 전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크세노폰은 소크라테스가 아끼는 제자는 아니였지만..
추정되는 바로 소크라테스 주변을 멤돌던 젊은 청년 정도로 알려져 있죠.

이 두 사람이 소크라테스에 관해 기술하는 부분 중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비화 혹은 숨겨진 이야기로 알려져 있는데..
오늘은 바로 이 부분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리를 추구하고 고상한 품격을 가진
깊은 사고를 하는 고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철학자로 잘 알려져 있죠..?
그는 기원전 470년에 아테네에서 태어나,
고대 그리스의 흥망쇠성을 목격했던 사람이기도 한데,

보병 생활을 하였으며, 낮은 관직에도 잠깐 머물다,
성격이 강하기로 유명한 아내와 결혼을 하여,
아들 셋을 둔 가장이기도 했죠.

인생의 말년엔 '신을 모욕한 죄'로 사형 선고를 받고,
많은 제자들 속에 싸여 독약을 마시고 그의 시계 바늘은 멈췄는데..

이런 그를 플라톤이 표현하기로..
소크라테스는 품격을 가진 사람으로,
유머를 구사할 줄 알고, 활발한 면이 없지도 않지만..
기본적으로 진중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다.라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플라톤이 기술한 부분 중 바로 이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소크라테스는 동성애적인 경향이 강하여
여자를 멀리했다고도 적혀져 있습니다.

반면, 크세노폰이 소크라테스에 관해 기술하길..
성격이 밝은 사람으로, 술을 좋아하고
농담을 잘 하며, 식사와 음주 후 범상치 않은 주제에 관해
토론해야 한다고 적혀져있죠..

여기다 플라톤과는 반대로,
소크라테스는 여색을 즐겼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플라톤과 크세노폰.. 그 두 인물은
소크라테스와 가깝기로 알려진 인물들인데..
시대의 철학자에 관한 성적 성향이 많이 갈라져 있습니다.
정말 소크라테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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